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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 2020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프로그래밍 수업 때 자바 코딩을 하면서 들었던 기억은, 기능 대비 코딩이 너무 복잡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다. 물론 그 전에 거의 C만 쓰다시피 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나에게 자바는 너무 불편한 언어였던 것은 사실이었다.
- 실제로 프로그래밍 책 맨 앞을 보면 나오는 Hello, world!의 코드는 다음과 같다.
// java
public class NamuWiki{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Hello, world!");
}
}
// C
#include <st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 python
print("Hello, World!")
- 아마 이 수업을 듣던 중 인터넷상에 코틀린이라는 언어가 크게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아예 자바와 100% 호환이라고 하여 간단히 둘러보았는데, 같은 계열의 언어라 쳐도 상당히 쓰기 간편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코틀린
fun main(args: Array<String>) {
println("Hello, World!")
}
- C가 조금 생각나는 형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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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이렇게 구글 공식 지원 언어가 된 코틀린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성부터 실제 어플 제작까지의 과정을 안내한다.
- 책 안에 있는 가장 첫 번째 예제, hello world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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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이 이상으로 프로젝트 진도를 나가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럼에도 내용 구성은 상당히 알찬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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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을 먼저 익힌 후 안드로이드에서 구현 가능한 각종 요소를 한번씩 짚어가는,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개발책의 전개 구조로 진행된다. 만약 코틀린이나 안드로이드 개발에 한번 입문해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오픈 API를 활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하는 과정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명한�
www.aladin.co.kr
위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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