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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쩌다 같은 책을 두번째 리뷰하게 되었다.
어플리케이션 쪽으로 졸업작품을 만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행착오가 많은 편이다. 그래도 이 책으로 어느 정도 지식을 챙긴 점이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코틀린은 쉽지만, 안드로이드는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ㅜㅜ... UI쪽으로 간단한 어플을 만드는거라면 모르겠지만, 통신, NFC, 블루투스 등 하드웨어에 얽히기 시작하면 생각처럼 만드는게 굉장히 까다로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앱인벤터같은 툴이 인기를 끄는걸까?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이 추가된 점은 좋지만, 아무래도 자바 대비 구글링 가능한 코드의 수가 적다는게 아직도 체감이 되는 것 같은 점은 좀 아쉽다.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게 된다면, 그리고 앱 로직이 복잡해질 것 같다 싶다면 자바와 코틀린 두 가지를 겸비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언어가 호환이 된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알라딘: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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