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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콩팥’이 불타고 있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세계 최대의 습지인 남미의 판타나우가 불타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올해 2만 11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98년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다. 핵심 요약: 판타나우는 오염 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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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와 우림이 지금의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몫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하지만 계속되는 개발의 여파로 원했던, 원하지 않았건 환경 파괴의 여파는 점점 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마존의 개발로 인한 우림 파괴와 남미 판타나우의 개발은 전자는 의도적 개발이고 후자는 화재로 인한 유실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비판점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 측에서는 귀중한 환경 자산이 유실되고 있음에도 소극적 대응을 하는 각국 정부를 비판하고 있지만, 그들에게도 항변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 수 있는 충분한 요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한 지금과 같은 논란이 쉽게 해결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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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열 가지 기술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사람 대신 아바타 가 백신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 판데믹과 기후 위기 등 인류가 처한 위험을 기술로 해결할 방법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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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처럼, 2020년 부상한 10가지 기술에는 주로 생명공학과 환경 관련 기술들이 특히나 눈에 띄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가상 환자와 관련된 기술이 가능한 빨리 개발되었으면 한다. 현재처럼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 전의 임상 과정에 필요한 연구 자원 및 시간 효율을 엄청나게 늘려줄 것을 생각하니 매우 큰 기대감을 안겨주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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