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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맞아야 할까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미국 제약 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90퍼센트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나왔다. 최종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일반 독감 백신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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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에 앞서 먼저 백신이 부디 효과를 바라기를 기대하고 싶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그리고 사회적 합의가 가능하도록 분배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것 자체가 매우 다행인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최우선 접종 대상이 되어야 할 이들은 코로나 확진자에 대응하는 의료진이 되어 야할 것이다. 다만 그 이후의 접종 순서는 어떻게 되어야 할 지 많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할 듯하다. 사망률이 높은 노년층이 우선이 되어야 할지, 아니면 사회적 참여율이 높은 이들이 우선되어야 할지... 단순히 구분할 것이 아닌 그 시기의 감염 확률을 분석해서 배분하는 쪽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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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조사, 시대를 말한다 — 북저널리즘 - 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5년마다 시행되는 통계청 인구 주택 총조사가 마감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1인 가구와 반려 동물 관련 질문이 새로 등장했다. 일부에서는 사생활 침해 문제도 제기한다. 핵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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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조사가 단순히 가구 구성원만을 조사하는 사업인 줄 알았는데, 인구 조사라기보다는 어쩌면 생활상 그 자체를 알아보고자 하는 조사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드는데, 국민의 생활 방향을 상세히 알 수록 포괄적인 정책 수립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10개 국어로 번역되어 조사되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다문화성이 그만큼 높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5년 후 인구 총조사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호기심과 기대를 같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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