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원 특강
- 개발자로써의 로망 : 많은 이들이 내 제품을 쓰는 것!
한컴 입사, 미국에서 스타트업, 블리자드 , 다시 삼성으로...
이때 삼성으로 돌아오는 선택에는 이 로망이 많은 영향을 줌
- 서로 다른 업종으로 이직했음에도 SW개발자의 기술은 큰 차이가 없다
- 첫 직장을 너무 편한 것으로만 고를 필요는 없다
처음 일을 할때 말단개발자와(아마 한컴?)과 개발팀장 둘을 제안받음, 고심끝에 전자를 선택
처음부터 편한 일에 익으면 그 뒤엔 선택지가 사라진다. (계속해서 편한 일만...)
- 개발자의 삶은 공부공부공부, 그리고 그 결과로 개발
처음엔 코볼, 포트란.... 정작 모두 쓰지 않는 언어들
영어는 꼭 필요한 요소
지속적인 공부 - 클라우드, 알고리즘, 오픽!
2. 직무특강
- 경험
인턴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기도 하는데,
이 때 진행한 일에 대한 최소한의 아웃라인은 기록해두는 것이 좋다.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인턴 당시 POC(기술검증) 경험도 있었음. 양보다 질(스토리)가 더 중요함!
3. 무선사업부 소개
각종 혁신의 지속 (국내외 1위, knox를 기반으로 한 삼성페이 서비스 등의 개발)
- 모바일 시장 현황 : 단말기 교체 장기화 > 프리미엄 시장 위축 시장포화, 기술평준> 업체간 경쟁 심화
- 현재의 무선사업부 : 제조사에서 SW기업으로
단순히 하드웨어를 넘어, iot, 웨어러블 그리고 솔루션까지
4. 창의조직 소개
- 해외 기업들의 스타트업 인수
구글의 유투브, 페북의 인스타
삼성페이;처음에는 포스기를 교체하는 등의 해결 과제가 존재
>>후에 루프페이 인수로 이 문제의 해결
하만 인수로 전장사업으로 확대
큰 기업인만큼 뚫린 구멍도 많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니즈 역시 존재
스타트업이 선개발하는 서비스의 확보
- 스타트업의 특징
스타트업의 문제해결력은 상당한 수준
시장의 니즈를 먼저 문제화하여 해결
문제의 정의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여 솔루션 제시
5. 무선사업부의 서비스전략
- 삼성의 정체성 : 서비스? 휴대폰?
GAFA(구글, 애플, 페북, 아마존) : 플랫폼 비즈니스의 사천왕
>> 서비스 강자는 플랫폼, 그리고 고객과 컨텐츠
- 삼성의 주요 사업(포트폴리오)
미래 대비 : 5G, IOT, blockchain
수익화 : 삼성페이, 갤럭시 스토어 등
차별화 : 삼성 헬스, 인터넷, 뮤직 등
고객대응 : 삼성 멤버스. 리워드 등
인프라 : 삼성 어카운트, 패스, 스마트스위치 등
6. 채용제도 소개
- 자격
석사, 학사 수준
전공은 무관하나 직무별 상이
병역필 or 면제, 해외여행 결격x
어학 - 오픽 or 토스
- 프로세스
서류 : 인적사항, 이수과목, 에세이(지원동기, 성장과정, 이슈, 직무역량)
직무적합성평가 : 에세이작성시 직무에 최대한 연관 ( *오프더레코드-다른거 말고 전공플젝만 잘해라)
* S직군 - sw역량테스트 : 알고리즘, C C++ 자바 파이썬 ( 2문항, 3시간 )
( sw expert academy로 연습가능 )
면접 : 임원, 직무역량, 창의성 / 1대다
. 후기
디지털캠퍼스라는 이름이 단순히 산업단지정도로 사업부 건물의 집합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오해였다,
어떻게 보면 취업할때 다들 복지에 무게를 두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어떻게 보면 또다른 워라밸의 한 모습이 아닌가.... 직장생활 자체가 삶이자 그곳의 모습이 하나의 문화인것처럼 보일 정도로 대단해보였다.
( 이정도 스케일을 갖출 수 있는 기업이 몇개나 더 있을까? )